휴온스 혈당 측정기 ‘덱스콤’ 센서, 70% 환급 적용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개정에 급여기준액 일주일 7만원으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5:05]

휴온스 혈당 측정기 ‘덱스콤’ 센서, 70% 환급 적용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개정에 급여기준액 일주일 7만원으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1/17 [15:05]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개정에 급여기준액 일주일 7만원으로

당뇨환자들 비용경감 효과 기대돼…차상위층은 100% 환급가능

 

1월1일자로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고시 내용이 일부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 환자들이 연속당측정용 모니터링 시스템 전극(센서)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휴온스는 17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11월 휴온스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 ‘덱스콤 G5™ 모바일’의 전극도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급여 기준액은 일주일에 7만원이며, 환자는 기준액이나 실구매가 중 낮은 금액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차상위층은 기준 금액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어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환자들의 비용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 휴온스가 독점판매하는 덱스콤社의 글루코오스 측정기 'G5' 제품의 모습. (사진제공=휴온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당뇨 소모성 재료 급여 품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주사바늘 △인슐린펌프용주사기 △주사바늘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까지 총 7개가 됐다. 

 

휴온스는 이번 급여적용에 따라 제1형 당뇨 환자들이 ‘덱스콤 G5™ 모바일’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덱스콤 G5™ 모바일은 피부에 삽입되는 전국(센서)과 스마트폰에 당 측정값을 전송하는 송신기(트랜스미터), 글루코오스 값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는데, 피부 바로 밑에 전극을 1회 삽입한 것 만으로도 최대 7일간 간질액에 있는 포도당 수치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값은 송신기를 통해 5분마다 하루 최대 288번 앱으로 전송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당 수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맞춤형 ‘당 경고 알림 시스템’이 고혈당 및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시 환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합병증의 위험을 낮춰준다. 

 

덕분에 당 측정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번 채혈해야 했던 기존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당 수치와 관련한 데이터를 환자 외에도 가족과 의료진 등이 공유할 수 있어 소아당뇨환자들의 부모가 겪는 어려움이 대폭 나아졌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덱스콤 G5™ 모바일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국내당뇨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입하고, 당 관리도 체계적으로 할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며 온라인쇼핑몰 운영 강화 및 마케팅 차별화, 실시간 상담 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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