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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포스텍, 5G 고주파수 대역 안테나 기술 특허 출원

5G 체감 품질 높아지고 배터리 효율 향상 기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14:11]

SKT·포스텍, 5G 고주파수 대역 안테나 기술 특허 출원

5G 체감 품질 높아지고 배터리 효율 향상 기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1/15 [14:11]

 

SK텔레콤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5G 단말의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15일 포스텍과 28GHz 고주파수 대역에서 5G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을 조정해 단말 송수신 환경을 최적화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이나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통신 이용 환경을 달리 해도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을 조정해 데이터 품질을 높이면서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현재 쓰이는 LTE 단말에도 이 같은 기술이 있었지만, 28GHz 대역의 기술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파수의 물리적 특성상 28GHz 대역은 LTE 단말 내부의 좁은 기판 면적에 부품을 배치해야만 한다. SK텔레콤과 포스텍은 이를 반영한 맞춤형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해 5G 디바이스 테스트랩의 실제 5G 환경에서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6SK텔레콤과 포스텍이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후에 나온 첫 결과물이다. SK텔레콤은 이를 바탕으로 5G 단말 및 칩셋 제조사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관 SK텔레콤 5GX랩장은 “5G 단말 상용화 시대에도 SK텔레콤 고객이 가장 먼저,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원빈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는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를 통해 5G 단말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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