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키로

Wnt 표적 항암제·탈모 치료제, 통풍치료제 등 임상결과 공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0:16]

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키로

Wnt 표적 항암제·탈모 치료제, 통풍치료제 등 임상결과 공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1/03 [10:16]

Wnt 표적 항암제·탈모 치료제, 통풍치료제 등 임상결과 공개

다국적제약사 및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업 다각적 논의

 

JW중외제약이 오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 3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결과와 향후 개발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Wnt 표적항암제인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 pathway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및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치매·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현재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통풍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상(2상 후기)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현재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시험에 진입했다.

 

이성열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뿐만 아니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에 대해 해외 제약사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JW1601의 기술수출 성과를 통해 확인된 JW 연구개발 역량이 또다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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