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K텔레콤 5G가 연결한 손흥민 선수와 축구 꿈나무들

한·영 간 8900km 거리 극복해 ‘원격 축구교실’ 열어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12 [11:49]

SK텔레콤 5G가 연결한 손흥민 선수와 축구 꿈나무들

한·영 간 8900km 거리 극복해 ‘원격 축구교실’ 열어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12 [11:49]

5G 활용한 360도 영상통화로 실시간 연결

SKT ‘5GX 드림 프로젝트유튜브에 공개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8시간의 시차와 8900km의 거리를 뛰어넘어 한국에 있는 축구 꿈나무를 위해 원격 축구교실을 열었다.

 

SK텔레콤은 손흥민 선수와 경기 하남 미사초등학교 5학년 정현준 군을 5G로 연결하는 ‘5GX 드림 프로젝트TV 광고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 손흥민 선수와 하남미사초등학교 5학년 정현준 군이 360도 영상통화로 만나는 모습을 표현한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제공=SK텔레콤)

 

손흥민 선수는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한국의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정현준 군을 만났다. SK텔레콤은 두 사람을 3605G 영상통화로 연결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5G와 초고속인터넷망을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의 초대형 스크린과 셀허스트파크의 태블릿으로 실시간 전달됐다.

 

두 사람은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행동과 말,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 정 군은 손흥민 선수와 대화하며 슈팅과 드리블, 볼 트래핑 등 개인 레슨을 받았다.

 

손흥민 선수는 특히 특정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5GX 타임슬라이스를 통해 정 군의 슈팅 자세를 상세하게 교정해줬다.

 

SK텔레콤은 두 사람의 원격 레슨을 5G 네트워크과 360도 카메라, 타임슬라이스 카메라, 가상현실(VR) 기기로 구현했다. 영국에는 아직 5G 네트워크가 설치되지 않아 셀허스트 파크 내부에 있는 초고속인터넷 기반 와이파이로 태블릿과 각종 장비를 연결했다.

 

정현준 군은 SK텔레콤이 수도권 어린이 축구교실 참여 학생 100여 명 중에서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 축구 꿈나무다. 현재 하남FC’에서 활약 중으로 평소 손흥민 선수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했다고 전해졌다.

 

정 군은 손흥민 선수와의 실제로 만난 느낌이었고, 같이 한 훈련이 꿈만 같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더 열심히 해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새로운 5G 슬로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기술, 5GX”를 공개했다. 5G로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전반의 ICT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MJ포토] 천안 독립기념관을 채운 ‘태극기’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