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냐 유지냐…‘삼성바이오로직스’ 심사 기로

시가총액만 22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심위 판단은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7:24]

상장폐지냐 유지냐…‘삼성바이오로직스’ 심사 기로

시가총액만 22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심위 판단은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2/10 [17:24]

시가총액만 22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심위 판단은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투자자 보호 등 종합고려 

오늘 결론 안날 경우, 올해 넘길 수 있어…불확실성 지속 우려 

 

시가총액 22조원에 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운명이 조만간 결정된다. 현재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본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중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의 분식회계 판정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폐지 결과를 받을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그밖에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심사위에서 공정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상장사의 자격을 심사하기 위한 조직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상장폐지 △기업개선기간 부여 △상장유지 중 하나의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현재 오늘 중 결론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주효한 가운데, 10일 본심사에서도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경우 올해를 넘겨 내년 1월에 기심위가 재차 열릴 가능성이 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이 22조에 달하는 만큼 안팎에서도 한국거래소에서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갖가지 관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한국거래소의 공식입장은 “예단할 수 없다”로 그쳐있다. 

 

만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유지 결정을 받을 경우, 예측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가 사라지게 되고 개인투자자 8만여명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한숨 돌릴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장유지가 된다 하더라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검찰 고발이 사라지지는 않는 만큼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하지만 폐지 결정이 나오면 후폭풍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일단 22조에 달하는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셀 수 있고 여파가 바이오산업 전체로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제약바이오업계 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처분이 상장폐지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관건은 기업개선기간 부여다. 기업개선기간 부여라는 결론이 나오면 상장사 지위는 유지하는 대신 주식거래는 정지되기 때문에 불확실성 리스크가 지속될 우려가 크다.

 

한편,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 결론을 내리고 대표이사 해임권고 및 과징금 80억원을 부과했다. 현재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검찰에 고발한 상황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정소송으로 맞불을 놓은 상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침공 18/12/10 [17:13] 수정 삭제  
  상장폐지해라~~~~~~
삼바 18/12/10 [17:30] 수정 삭제  
  상장자체가 위법이었다 자본잠식인회사 이익이나지않는회사 법을만들어서 상장한회사 분식회계는 민주주의 질서를 역행하는 중범죄이다 미국의 예를 들어봐도 엘론사태 회사는 없어지고 회계법인은 파산 경영자는 20년이상 징역을 받았다 사법질서 민주주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 상장폐지 해야 한다!!!
법무 18/12/10 [17:56] 수정 삭제  
  상장폐지해야 공정한 국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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