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제휴 종료’…삼성카드, 3대 할인점으로 제휴 변경

코스트코 제휴 계약 종료로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선 삼성카드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6:11]

‘코스트코 제휴 종료’…삼성카드, 3대 할인점으로 제휴 변경

코스트코 제휴 계약 종료로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선 삼성카드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8/12/10 [16:11]

코스트코 제휴 계약 종료로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선 삼성카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로 확대 변경하여 편의성 제고

 

코스트코와 제휴 계약이 종료된 삼성카드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트코 제휴 카드 서비스를 변경하여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대신 국내 주요 3대 할인점 사용 금액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해주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제휴 카드 및 서비스 변경을 내년 5월 24일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제휴 카드(코스트코 리웓, 코스트코 아멕스, 코스트코 삼성카드 등 3종)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인트 적립처 및 사용처를 확대 변경한다.

 

코스트코 사용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3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변경한다. 

 

적립되는 포인트도 바우처로 전환하여 코스트코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존 포인트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변경하여 사용처를 확대했다. 삼성카드 빅포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등 삼성카드 보너스클럽 사용, 연회비 납부, 결제대금 차감, 은행 계좌를 통한 인출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이외에도 연간 30만원 이상 코스트코 이용시 삼성카드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3대 할인점에서 30만원 이용시 연회비가 면제되도록 변경한다. 

 

아울러 코스트코 제휴카드 소지 고객은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코스트코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변경된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외 일반 카드에 탑재되어 있는 코스트코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및 빅포인트 적립 서비스의 경우 할인 및 적립 대상을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으로 변경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더불어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의 제휴 종료가 5개월 이상 남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초부터 홈페이지, 이메일, 청구서 LMS 등을 통해 고객에게 코스트코와의 제휴 종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론적으로 제휴가 종료되어 삼성카드 회원님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국내 주요 할인점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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