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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인재 5년간 1만명 양성 교육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10일부터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3:53]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인재 5년간 1만명 양성 교육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10일부터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10 [13:53]

삼성전자, SW 인재 1만 명 육성

1년간 무상교육, 100만원 지원

 

삼성전자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고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나선다. 향후 5년간 1만 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22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소프트웨어 분야 적성 진단과 인터뷰를 거쳐 1기 교육생 500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마치고 1년간의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적으로 1·2학기로 나눠 총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이 분야 특성에 맞게 교육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먼저 1학기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를 쌓는 몰입형 코딩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재미와 보상의 요소를 적용한 게임 방식의 교육 기법을 도입해 교육생들이 스스로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갖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2학기는 다양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실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별도의 이론 강의 없이 100% 프로젝트 기반의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에는 현장에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깃허브(GitHub)’와 같은 개발툴과 코드 리뷰(Code Review)’, ‘페어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과 같은 방법이 활용된다. 또 각 학기가 종료된 후 한 달간은 개인별 수준과 적성에 맞는 진로 코칭, 취업 특강, 채용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잡 페어로 진행된다.

 

1기 서울캠퍼스 입학생인 정수원 씨는 비전공자로서 파이선과 C++을 혼자 공부하면서 한계를 느꼈는데,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지원과 교육을 받게 된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비도 지급한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주어질 전망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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