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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김기남 DS부문장 부회장 승진

노태문 IM부문 부사장, 사장 승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0:37]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김기남 DS부문장 부회장 승진

노태문 IM부문 부사장, 사장 승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06 [10:37]

2019년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

안정 속의 혁신 추진해 나가겠다

 

삼성전자가 6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오른쪽) (사진제공=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1981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UCLA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해 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팀장, DRAM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7년 삼성전자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김 부회장은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승진으로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부품사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은 1991년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포항공대에서 전자전기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 사장은 1997년 무선사업부 개발3팀에 입사해 이 부서에서만 20년 동안 근무하며 휴대전화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른바 애니콜·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지난해 세대교체를 통해 갖춰진 현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 속의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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