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쌍용차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 문 열어

티볼리·G4렉스턴 현지 진출, 해외시장 개척 가속화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1:43]

호주에 쌍용차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 문 열어

티볼리·G4렉스턴 현지 진출, 해외시장 개척 가속화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05 [11:43]

호주 멜버른에 쌍용차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

3단계 걸쳐 사업체계 구축, 인지도 확보가 관건

 

쌍용자동차가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출범하며 해외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SUV 전문 브랜드로 정체성을 갖춘 쌍용차는 티볼리(현지명 XLV)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필두로 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쌍용차는 현지시각 지난달 29일과 30일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예병태 부사장과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 대리점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현지시각 지난달 29일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브랜드 론칭행사에서 현지 대리점 관계자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쌍용자동차 차량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XLV, 렉스턴, 무쏘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쌍용차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의 출발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기원했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7월 호주 현지 기자단의 평택공장 방문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조만간 현지 언론을 별도로 초청해 미디어 브랜드 론칭 행사 및 대규모 시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법인이 위치한 멜버른 메트로 지역과 시드니, 중소도시 등 3단계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스포츠 행사에 스폰서로 나서는 한편 현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호주 직영 판매법인 설립 및 네트워크 확충으로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호주가 유럽·남미·중동에 이은 제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인 호주법인은 쌍용자동차가 진정한 글로벌 SUV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호주시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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