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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운전습관’ 연계 보험상품 혜택 고객 68만 명 달해

100점 만점에 61~71점이면 보험료 할인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0:50]

‘T맵 운전습관’ 연계 보험상품 혜택 고객 68만 명 달해

100점 만점에 61~71점이면 보험료 할인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05 [10:50]

DB손보·KB손보·삼성화재 UBI 가입 시 혜택

SK텔레콤 ‘T맵 운전습관으로 안전운전 늘어

 

SK텔레콤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T맵 운전습관으로 운전자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은 운전자가 11월 말 기준 6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보험료를 할인해 줌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5SK텔레콤에 따르면, T맵 운전습관과 연계해 운전자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Based-Insurance)’ 상품에 가입한 운전자 68만여 명이 평간 6만원씩 혜택을 받았다. 가입 고객 전체로 추산하면 총 408억원 규모다.

 

▲ "안전운전 약속해 주실 거죠?" SK텔레콤의 T맵 운전습관에 가입한 운전자가 새끼손가락을 들고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T맵 운전습관은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이용자의 운전 데이터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보험사 별로 최근 6개월 이내 500km 이상 주행했을 때 61점에서 71점까지 일정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UBI 상품은 20165SK텔레콤과 DB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를 시작으로 201712KB손해보험, 올해 11월 삼성화재와 손잡고 UBI 상품을 출시했다. 3개 보험사의 운전자보험 시장점유율은 60% 수준이다.

 

SK텔레콤은 향후 UBI 상품 이용 고객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맵 운전습관 가입자 수가 올 1726만 명에서 이달 중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보험료를 할인해 주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도 거뒀다. T맵 운전습관 점수가 60점 이상인 가입자는 올해 1128만 명이었으나 11월에는 260만 명으로 10개월 만에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중위점수도 54점에서 6점 올라간 60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향후 T맵 운전습관 점수를 활용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보험 외에도 은행, 렌터카, 중고차 업체 등으로 적용 점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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