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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 2028년으로 연장

2028 LA올림픽까지, 5G·AR·VR·AI 기술 권리 확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09:27]

삼성전자,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 2028년으로 연장

2028 LA올림픽까지, 5G·AR·VR·AI 기술 권리 확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2/05 [09:27]

삼성전자 올림픽 공식후원 연장

개막식 때 갤럭시계속 볼 듯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기간을 8년 더 연장해 오는 2028LA올림픽까지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개막식 중계화면에서 선수들이 갤럭시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ICO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4일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4일 호텔신라에서 공식후원 연장 계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번 후원 연장으로 삼성전자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올림픽,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무선·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기술의 권리까지 확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확장된 권리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이 보다 다채롭고 즐겁게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올림픽의 인연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성전자는 지역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어 1997IOC와 글로벌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나가노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ICO와 삼성이 올림픽 성공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듯 앞으로도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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