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8 핀업 디자인 어워즈서 디자인 2종 수상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 및 분리배출 캡,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 수상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11:45]

광동제약, 2018 핀업 디자인 어워즈서 디자인 2종 수상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 및 분리배출 캡,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 수상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1/28 [11:45]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 및 분리배출 캡,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 수상

“제품 퀄리티에 걸맞는 혁신적 디자인에 최선 다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2018 핀업 디자인 어워즈에서 자사 디자인 2종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동제약 디자인은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와 ‘분리배출캡’ 2종이며, 핀업 베스트 100 부문 수상작에는 ‘비타500 패키지’와 ‘쌍화 패키지’ 2종이 이름을 올렸다. 

 

핀업 디자인 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산업디자인 발전을 위해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발하고자 1997년부터 시작됐다.

 

▲ 광동제약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상을 수상한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위)와 분리배출캡.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수상한 출품작 중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는 전문의약품의 제품명과 형태가 유사해 발생할 수 있는 조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5단계로 이뤄진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 기준인 ATC코드를 기초로 제제별 컬러시스템과 가이드를 적용했다. 패키지의 컬러와 숫자만으로 의약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설명이다.

 

분리배출캡은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병 부분과 소재가 달라 재활용 시 분리해야 하는 페트병 뚜껑과 안전밴드 부분이 쉽게 제거되도록 고안했다.

 

▲ 광동제약의 쌍화패키지(위)와 비타500 패키지(아래)는 핀업 베스트 100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이번 시상식을 통해 ‘비타500 패키지’와 ‘쌍화 패키지’ 2종이 핀업 베스트 100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비타500 패키지와 쌍화 패키지는 각 제품이 갖는 건강과 품격 등의 속성을 패키지를 통해 잘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향상시키고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아이디어 등을 디자인에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기울이고 있다”며 “제품의 퀄리티에 걸맞는 혁신적 디자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한 디자인 2종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미국의 2018 IDEA 어워즈에서 각각 브론즈(Bronze)상과 파이널리스트(Finalist)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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