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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택시 ‘돌풍’… 배차성공률 3배↑ “잘 나가네”

가입 택시기사 10만 2천명 넘어, 배차성공률 61%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25 [22:56]

T맵 택시 ‘돌풍’… 배차성공률 3배↑ “잘 나가네”

가입 택시기사 10만 2천명 넘어, 배차성공률 61%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1/25 [22:56]

T맵 택시 리뉴얼 후 대박

호출 건수 10배 이상 늘어

카카오T’ 대항마로 급부상

연말까지 할인혜택 이어져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인 ‘T맵 택시가 지난 6월 리뉴얼 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입 택시기사는 10만 명을 넘어섰고, 배차성공률은 리뉴얼 전보다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5SK텔레콤에 따르면, T맵 택시에 가입한 택시기사 수는 102000, 전체 콜 수 대비 배차 성사 횟수를 뜻하는 배차성공률은 61%를 기록했다.

 

▲ SK텔레콤이 지난 6월 리뉴얼 해 내놓은 T맵 택시 가입 기사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배차성공률이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료제공=SK텔레콤)

 

11월 현재 전국 택시기사 수는 약 27만여 명으로 이 중 37%T맵 택시에 가입한 셈이다. 서울시의 경우 전체 83000명의 기사 중 절반이 넘는 45000(54%)T맵 택시에 가입했다.

 

택시기사들의 T맵 택시 가입은 11월 들어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이달 초 SK텔레콤은 대대적인 T맵 택시 띄우기에 나섰다. 이후 65000명이던 가입 기사 수는 2주 만에 4만 명 가까이 늘었다.

 

T맵 택시에 가입하는 택시기사들이 늘어나면서 배차성공률도 높아지고 있다. 리뉴얼 이전에 10명의 고객이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면 2명도 채 배차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리뉴얼 이후 10명 중 6명이 택시를 잡을 정도로 성공률이 높아졌다.

 

T맵 택시 호출건수도 리뉴얼 전과 비교해 10배 이상 늘었다. SK텔레콤은 이용자 확대 추세를 바탕으로 2020년 말까지 실사용자 50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돌풍의 배경은 ICT 기술을 활용한 안심귀가 라이브와 함께 T멤버십과 연계한 요금 할인 혜택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안심귀가 라이브는 T맵 택시 이용자가 현 위치와 택시 이용 정보 등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T멤버십과 연계한 10% 할인 혜택을 월 5, 최대 5000원 한도로 제공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택시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12월에도 크리스마스에 맞춰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여지영 SK텔레콤 TTS사업부문장은 “T맵 택시의 혜택과 새로운 기능에 고객들과 기사님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니즈에 맞춰 택시 호출 시장에 경쟁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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