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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임산부 ‘33.2세-조기진통-임신성 당뇨’ 가장 많아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1:55]

고위험임산부 ‘33.2세-조기진통-임신성 당뇨’ 가장 많아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8/11/16 [11:55]

생보-인보협, 고위험임산부 지원 대상자 517명 발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대상자 5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고위험 임신은 산모나 태아가 정상적인 경우보다 사망 또는 질병에 이완될 확률이 높은 경우 또는 분만 전후 합병증이 정상 임신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은 고위험임산부들의 신청을 받아 산모연령, 자녀수, 소득수준과 산부인과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질병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신청자는 750명으로 이 중 517명이 최종 선정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신에서 분만까지 지출한 모든 의료비를 1인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특이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30명은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하반기 지원자를 분석한 결과 산모 평균나이는 33.7세였으며 최고령 산모나이는 46세였다. 지원자 고위험임신요인은 조기진통이 가장 많았으며 조산아 또는 저체중아 출산 및 임신성당뇨, 임신성고혈압 등의 질환을 보였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은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임신중독증, 태반조기박리, 양막의 조기파열 5가지질환과 비급여 진료비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재단과 협회는 정부에서 지원한 고위험임신 질환을 포함한 모든 질환에 의료비를 지원하여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은 민간협력사업으로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사가 출연하여 설립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총4,580명에게 32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고위험 임신은 정상임신보다 의료비 지출이 높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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