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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N·수소차’ 중국에 발 들여놓을까

현대차,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16:20]

현대차 ‘고성능N·수소차’ 중국에 발 들여놓을까

현대차,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1/06 [16:20]

고성능N’ 중국 진출 검토

N 포트폴리오 전략 선보여

고성능·친환경차 다수 전시

수소굴기에 선제 대응

 

현대자동차가 중국 상하의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고성능N’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6일 현대차는 ‘N’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중국 고성능차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공간을 마련해 수소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 현대차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고성능차와 수소전기차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지시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을 꾀하고자 처음 마련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800여 기업이 참가한다.

 

현대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N’을 비롯해 ‘i20 WRC’‘i30 N TCR’이 전시됐다. i20 WRCi30 N TCR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N’이 추구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전 즐거움을 현지 방문객이 느낄 수 있도록 벨로스터N에 탑승해 3LED 영상으로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N 필 더 필링 익스피리언스’(N Feel the feeling Experience)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전략본부장(부사장)향후 중국시장에 어떤 고성능차를 선보일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친환경차에도 N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다가올 미래에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나타냈다.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수소로 움직이는 미래의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미세먼지 유입의 주범으로 지목된 중국을 겨냥해 넥쏘를 활용한 공기 정화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 정부는 극심한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할 에너지 대안으로 수소에 주목하고, 지난 2중국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산업 혁신연합을 출범했다. 나아가 수소전기차를 신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수소전기차 굴기를 선언했다.

 

박종진 현대차 연료전지시험개발실 실장은 수소전기차 넥쏘는 현대자동차 친환경 라인업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수소전기차 개발은 미래세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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