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없는 수술 가능해져…JW중외제약, 페린젝트 심포지엄 진행

정형외과 전문의 35여명, 환자혈액관리 PBM 개념 공유하고 최신 지견 논의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5:14]

수혈 없는 수술 가능해져…JW중외제약, 페린젝트 심포지엄 진행

정형외과 전문의 35여명, 환자혈액관리 PBM 개념 공유하고 최신 지견 논의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1/05 [15:14]

정형외과 전문의 35여명, 환자혈액관리 PBM 개념 공유하고 최신 지견 논의

“페린젝트 처방과 PBM 운영으로 대부분 수술서 수혈 필요없게 됐다”

 

JW중외제약이 페린젝트 심포지움을 통해 수혈을 최소화하는 환자혈액관리(PBM) 개념을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혈액량 부족이 문제가 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수혈 없이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린젝트가 향후 ‘피 부족 현상’ 해결에 대안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페린젝트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2018 SAVE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2018 SAVE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포지움에 참석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35여명은 고관절·슬관절 수술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환자혈액관리(PBM:Patient Blood Management)’ 개념을 공유하고 ‘페린젝트를 투여 받은 수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주제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고대안암병원의 박종훈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삼성서울병원 장준호 교수, 고대안암병원 신현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영균 교수, 강원대병원 한계영 교수, 고대안암병원 장우영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박종훈 고대안암병원 교수는 “과거에는 평균 6.9개의 혈액백을 사용할 정도로 수혈이 없는 수술은 생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페린젝트 처방과 환자혈액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부분의 수술에서 수혈이 필요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페린젝트는 철로써 100mg, 500mg 함량으로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15분 만에 투여해 체내에 신속히 보충시킨다. 암을 비롯해 인공관절·제왕절개·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수술에 활용되고 있으며, 수혈을 최소화하는데 간편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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