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신약 ‘JP-1366’ 유럽 임상1상 진입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JP-1366, 기존 약제 대비 신속성·지속성 탁월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2:41]

제일약품 신약 ‘JP-1366’ 유럽 임상1상 진입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JP-1366, 기존 약제 대비 신속성·지속성 탁월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0/29 [12:41]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JP-1366, 기존 약제 대비 신속성·지속성 탁월

국내 임상2상 및 유럽 임상1상 동시 추진…기존 약제 대체 기대돼

 

제일약품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JP-1366’이 유럽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한다.

 

제일약품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JP-1366의 유럽임상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임상2상과 유럽 임상1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럽임상은 지난 8월 신청 이후 2개월여만에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 임상승인에 따라, 제일약품은 내년 초부터 JP-1366의 단회 및 반복투여 브릿지 임상과 환자대상 효력 측정시험을 유럽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JP-1366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 임상을 진행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 2017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위식도 질환에 통상적인 치료약물로 쓰이고 있는 프로톤펌프억제제(이하 PPI)보다 약효의 신속성과 효능의 지속성이 탁월하고, 복약순응도가 높아 향후 기존 치료제인 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식도 관련 질환은 전세계적인 소화기계 질환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2017년 기준으로 47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했으며 시장조사 기관 스칼라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관련 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2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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