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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뉴라클제네틱스 2대 주주로…100억 투자

지분투자 방식으로 100억원 투자계약 체결…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14:22]

이연제약, 뉴라클제네틱스 2대 주주로…100억 투자

지분투자 방식으로 100억원 투자계약 체결…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0/25 [14:22]

지분투자 방식으로 100억원 투자계약 체결…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뉴라클제네틱스, AAV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파이프라인 강화돼

 

이연제약은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뉴라클제네틱스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총 1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동시에 충주공장의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뉴라클제네틱스는 유전자 치료시 유전자를 세포에 전달하는 운반체로 활용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Adeno-associated Virus)를 기반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관계회사인 뉴라클사이언스와의 전세계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을 통해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신규 약물표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신규 약물 표적은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 타겟인데, 뉴라클제네틱스는 신규 약물표적을 이용해 퇴행성 뇌신경 질환과 만성 신경병성 통증 등에 효과적인 유전자 치료제들을 개발해 나간다는 전망이다. 

 

뉴라클제네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AAV 유전자치료제와 관련된 원천 기술들을 개발함과 동시에 최적화된 질환별 유전자치료제 후보 물질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2021년에는 주요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충주 공장의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며 “뉴라클제네틱스와의 긴밀한 협력과 이연제약의 제조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병과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상경화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근원적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투자계약을 넘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포함한 공동사업협력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올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데, 벌써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 △뉴라클사이언스 △뉴라클제네틱스 등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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