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CPhI Worldwide서 410억원 수주 성과 달성

중동·남아프리카·중남미 등 유력 제약기업과의 상담 전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0:15]

휴온스, CPhI Worldwide서 410억원 수주 성과 달성

중동·남아프리카·중남미 등 유력 제약기업과의 상담 전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10/17 [10:15]

중동·남아프리카·중남미 등 유력 제약기업과의 상담 전개

“다양한 포트폴리오 통해 150여건 현장상담 진행해”

 

휴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비롯한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중동·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시장 진출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지 유력 제약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휴온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수출계약 체결 및 수출 협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총 41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

 

▲ 휴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제약기업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휴온스)  

 

특히, 휴온스는 ‘휴톡스주’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역 확대를 위해 멕시코의 대표적 제약 회사인 PISA社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체결한 브라질 공급 계약과 함께 중남미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국내 제약사 최초로 주사제 완제품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리도카인 주사제’의 성공 케이스를 통해 자사 주사제 품목들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적극 알리고 미국 등 해외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주사제 사업 협력을 잇따라 제안 받았다. 

 

이번 제안에 따른 추가협의는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휴온스의 계열사 휴메딕스의 3회 제형 관절염치료제인 ‘하이히알 플러스 주’는 멕시코 시장 진출에 이어 볼리비아의 유력 제약 기업 Farmedical社와 수출 계약에 대해 협의를 완료하며 중남미 관절염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PhI Worldwide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올해도 휴온스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가별로 맞춤형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150여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비롯해 중동·남아프리카·중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품목 및 수출규모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최된 CPhI Worldwide는 매년 유럽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올해는 전세계 2500여개 기업 및 4만5000여명의 제약·의료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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