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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교육부 산하기관 5명 중 1명은 캠코더인사”

자유한국당, 유은혜 교육부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만 질의

박성준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5:45]

전희경 “교육부 산하기관 5명 중 1명은 캠코더인사”

자유한국당, 유은혜 교육부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만 질의

박성준 수습기자 | 입력 : 2018/10/11 [15:45]

자유한국당, 유은혜 교육부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만 질의

“전임정부의 모든 것을 적폐로 모는 현 정부가 더 집요하고 적극적인 적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질의하는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 캠코더 인사에 대한 질타를 퍼부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선서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해 2회 정회를 했고 10시 50분부터 감사가 재개됐다. 정회 이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차관에게 대신 질의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교육부 산하‧유관기관에 30개 임명직 중 캠코더(캠프인사, 코드인사, 더불어민주당 인사) 임직원이 전체 이사직 196명 중 36명, 감사 35명 중 11명으로 사실상 5명 중 1명”이라며 캠코더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국립대병원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14곳 중 10곳의 상임이사가 그러하다”며 “2019년 청와대 여야대표 오찬 회동에서, 그리고 2017년 5월 취임식 당시 이곳 국회 로텐더홀에서 적재적소의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했 맡기겠다고 취임사에서 하신 말씀이 교육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캠코더인사와 맞느냐”고 질타했다.

 

전 의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서도 “전임정부의 모든 것을 적폐로 모는 현 정부는 보다 더 집요하고 적극적으로 적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를 교육부가 동조하고 무기력하게 있다. 전임정부를 적폐라고 하지 말던지”라고 공격했다.

 

이에 박춘란 차관은 “절차에 대한 것은 이사회에서 이사님들이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하게 채용되었다고 보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문화저널21 박성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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