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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18’ 개최

세계적 석학 초청해 최신 연구동향 공유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0:27]

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18’ 개최

세계적 석학 초청해 최신 연구동향 공유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09/12 [10:27]

12·13일 서초사옥·R&D캠퍼스에서

전문가·교수·학생 1500명 함깨해

AI 응용 및 혁신 방향 모색하는 자리

 

삼성전자가 12일과 13일 이틀간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AI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응용 및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삼성 AI 포럼 2018’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첫째 날인 12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서초사옥에서, 둘째 날인 13일에는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삼성 AI 포럼 2018’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18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AI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교류 활동이 이루어진다.

 

첫째 날에는 얀 르쿤 뉴욕대 교수,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조엘 피노 맥길대 교수, 애런 쿠르빌 몬트리올대 교수, 양은호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해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강화학습’(Deep Reinforcement Learning)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얀 교수와 요수아 교수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로 꼽힌다.

 

얀 르쿤 교수는 첫 번째 순서로 자기지도학습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사람 수준의 궁극적인 AI를 갖추기 위해서는 복잡한 실제 세계에 대한 모델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도전 과제로 자기지도학습을 제안한다.

 

두 번째 순서를 맡은 요수아 벤지오 교수는 최적화, 일반화 관점에서 본 SGD 기반 딥러닝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SGD(Stochastic Gradient Descent) 기반 학습기법이 최적화와 일반화에 동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SGD확률적 기울기 강하라는 뜻으로 AI 학습과 훈련방법 중 하나이다.

 

둘째 날에는 언어·추론’(Languag·Inference)과 시각·로보틱스·온디바이스 AI(Vision·Robotics·On-Device AI)의 두 가지 주제로 베리 스미스 더블린대 교수, 이아니스 드미리스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교수, 위구연 하버드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튿날 포럼에서는 AI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AI 챌린지시상식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AI 챌린지는 IT 기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AI 해커톤과 특정 주제의 대이터에 대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데이터 챌린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장은 12일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 혁신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세계적 혁신가들을 모시고 AI 기술이 잠재력을 확인하고 미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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