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MOU 통해 뇌성마비 환우들 건강 챙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MOU 체결, 정기기부‧의료봉사 지원 계획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0:13]

메디톡스, MOU 통해 뇌성마비 환우들 건강 챙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MOU 체결, 정기기부‧의료봉사 지원 계획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9/12 [10:13]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MOU 체결, 정기기부‧의료봉사 지원 계획

“뇌성마비 환우들의 일자리 마련 등 실질적 지원도 협력할 것”

 

메디톡스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 10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과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지난 10일,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디톡스-한국뇌성마비복지회 업무 협약식에서 메디톡스 주희석 전무(왼쪽 세번째)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이번 MOU를 계기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놓여 있는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정기기부·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메디톡스와 MOU를 체결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전한 육성과 재활·복지 등을 도모하기 위해 1978년 설립된 단체로, 뇌성마비 환우를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부로부터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3월, 전세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를 공식 론칭하고, 몽골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팀 202’2 캠페인은 메디톡스 전 임직원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의 서포터즈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돕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메디톡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도울 예정이며, 전문가들의 의료봉사 참여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뇌성마비 환우들을 위해 기업에서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현재 소아뇌성마비에만 보험이 적용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의 치료가 성인에게 확대된다면 만성통증과 근육경직으로 힘들어하는 뇌성마비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

 

메디톡스 주희석 전무 역시 “팀 2022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뇌성마비 환우들의 일자리 마련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며 “팀 2022 캠페인이 몽골과 우리나라를 넘어 북한의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돕는 등 저소득층 국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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