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대만 진출 초읽기…메디톡신 시판허가신청 완료

“DMT社와 설립한 합작법인 통해 공격적 현지맞춤 마케팅 선보일 것”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8/29 [09:59]

메디톡스, 대만 진출 초읽기…메디톡신 시판허가신청 완료

“DMT社와 설립한 합작법인 통해 공격적 현지맞춤 마케팅 선보일 것”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8/29 [09:59]

임상시험 마무리, 대만 시작으로 화교경제권 공략 나선다

“DMT社와 설립한 합작법인 통해 공격적 현지맞춤 마케팅 선보일 것”

 

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신청하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28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뉴로톡신)'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에 메디톡신의 시판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대만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근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분석을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만 의료기기 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자 상장사인 DMT社와 2015년에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을 설립하며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메디톡스는 동남아 화교가 전세계 화교자산의 3분의2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동남아권 산어브이 50~80%, 교여그이 40%를 장악하고 있는 만큼 대만시장을 잡으면 화교경제권 진출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권은 중국을 떠나 전 세계 각지에 정착해 살아가는 중국계 혈통을 뜻하는 화교들이 장악하고 있다”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에 있는 대만에서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DMT社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공격적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현재 대만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Botox),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독일 멀츠의 제오민(Xeomin)까지 총 3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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