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제천 공장, ‘스마트공장 시범 공장’에 선정

최첨단 의약품 생산 설비 우수성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선정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17:34]

휴온스 제천 공장, ‘스마트공장 시범 공장’에 선정

최첨단 의약품 생산 설비 우수성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선정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8/17 [17:34]

최첨단 의약품 생산 설비 우수성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선정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 후 자동화장비 등 구입비원 지원받게 돼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가 최첨단 의약품 생산 설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은 휴온스가 제약업계 최초다.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휴온스 제천공장’은 연면적 1만5960㎡ 규모의 최첨단 의약품 생산설비 및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정제·캡슐 등의 경구제 뿐만 아니라 앰플·바이알·치과용 카트리지 등의 주사제, 일회용점안제 등 다양한 형태의 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휴온스 제천공장' (사진제공=휴온스)  

 

특히, 휴온스 제천공장은 미국과 독일의 최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c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생산 완제품 주사제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0.9% 생리식염수주사제 5mL/10 mL’의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받은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1% 리도카인주사제 5mL’의 제네릭 품목허가를 획득해 미국 전역에 수출하고 있다. 

 

휴온스 제천 공장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에 선정됨에 따라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도입하고, 솔루션과 연동하는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서 충북도 내 지역 기업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과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제약기업 최초로 시범공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제약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지원 사업으로, 총 5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생산현장 디지털화 △로봇활용 중소제조공정의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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