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연제약, 뉴라클사이언스와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0’ 공정개발 앞둬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4:54]

이연제약, 뉴라클사이언스와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0’ 공정개발 앞둬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8/14 [14:54]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0’ 공정개발 앞둬

뉴라클사이언스 특허출원 후보항체 임상 수행…판권은 이연제약 소유

 

이연제약이 뉴라클사이언스와 치매 및 신경계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개발을 위한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뉴라클사이언스가 특허출원한 다수의 후보 항체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등 공동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에 따른 국내 전용실시권 및 판권은 이연제약이 소유하게 된다.

 

 

양사는 지난 12월초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를 포함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연제약과 뉴라클사이언스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활용해 항체신약에 대해 탐색적 초기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뉴라클사이언스는 퇴행성 뇌 질환의 진행에 중요 역할을 하는 신규 약물 타깃에 대한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의 후보물질(NS100)을 확보해 공정개발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뉴라클사이언스는 쿼드자산운용 및 브라만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00여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2020년 말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후보물질(NS100)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신약개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향후 양사는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또 하나의 큰획을 긋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뉴라클사이언스 김봉철 대표 역시 이번 계약에 대해 “단순한 판권계약을 넘어 임상시험을 포함한 공동개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양사가 상생의 공동개발을 수행한다는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라클사이언스는 GPCR 리간드에 대한 고려대 의과대학 성재영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욕조절 기전의 신규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NS200)을 도출했으며, 탐색단계 프로젝트로는 신경조절 기전의 신규 약물 타깃에 대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