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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송환 회담 무산…北, 유해송환 장성급 회담 제안

나워트 美 대변인 “15일에 만나자고 제안…준비 돼있을 것”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1:46]

유해 송환 회담 무산…北, 유해송환 장성급 회담 제안

나워트 美 대변인 “15일에 만나자고 제안…준비 돼있을 것”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7/13 [11:46]

나워트 美 대변인 “15일에 만나자고 제안…준비 돼있을 것”

美 전사자 유해 담을 상자 JSA 유엔사 경비대서 대기중

 

북한과 미국의 유해 송환 실무협상이 불발된데, 미국 국무부는 오는 15일 북한과 회담을 다시 개최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12일 판문점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지만 북한측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오늘 낮에 북한이 연락해서 일요일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회담의 격과 참석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측에서 오는 15일 유해 송환 문제를 협의하는 격을 높여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신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성명에 포함된 내용이다.

 

북미가 합의한 공동성명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고 합의했다.

 

한편,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는데 쓰일 나무 상자 100여개는 지난달 하순 판문점으로 이송된 후 차량에 실린채 공동경비구역(JSA) 유엔사 경비대 쪽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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