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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국회 시작…분주히 움직이는 여야

국회의장·부의장 선출…70주년 제헌절 행사 준비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0:11]

후반기 국회 시작…분주히 움직이는 여야

국회의장·부의장 선출…70주년 제헌절 행사 준비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7/13 [10:11]

국회의장·부의장 선출…70주년 제헌절 행사 준비

16일부터 본격 일정 시작…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20대 국회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야가 40여일간의 공전끝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국회는 13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2명의 국회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게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미 두달여전에 선출한 문희상 의원이 새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 국회 본회의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부의장 두 자리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나눠가진다. 한국당은 5선의 이주영 의원을, 바른미래당은 4선의 주승용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다.

 

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그러나 여야가 국회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1명씩 후보를 내세웠기 때문에 사실상 추대에 가까운 투표가 이뤄지게 된다.

 

이날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로 오는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헌절 70주년 기념행사도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여야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7월 임시국회를 가동한다. 후반기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하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할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18~25일까지 상임위별로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고 19일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오는 23~25일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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