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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권 도전할까…당 운영 밑그림 구상

국정운영 뒷받침할 리더십 갖춰…‘세대교체’ 바람에 부담 느끼나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6:12]

이해찬, 당권 도전할까…당 운영 밑그림 구상

국정운영 뒷받침할 리더십 갖춰…‘세대교체’ 바람에 부담 느끼나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7/10 [16:12]

국정운영 뒷받침할 리더십 갖춰…‘세대교체’ 바람에 부담 느끼나

출마할 경우 친문 적극 지원할 수도…이르면 이번주 입장밝힐 듯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유력 후보인 이해찬 의원의 공식 출마 여부가 이르면 이번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이 의원의 최측근에 따르면 후반기 국회를 책임질 당대표 출마 여부를 놓고 이 의원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한 이후 당내 여러 인사들이 당대표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이 의원을 포함해 5선의 이석현·이종걸 의원, 4선의 김진표·박영선·설훈·송영길·안민석·최재성 의원, 3선의 우원식·우상호·윤호중·이인영 의원, 재선의 박범계·신경민·전해철 의원, 초선의 김두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이들중 이 의원은 '정치 9단'인 중진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 할 수 있는 지도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에서 당내 중진 의원들이 당대표를 맡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고 정치권에서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어 이 의원이 당권 도전 자체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 의원이 출마를 결정할 경우 이른바 '친문'인 최재성·전해철 의원 등이 당권 도전을 포기하고 적극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의원은 고심을 거듭하며 민주당을 이끌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출마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등록일을 오는 21~20일로 확정하고 필요할 경우 26일 예비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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