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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실패가 완전한 마지막 아냐…용기갖는 일 중요”

일각에서 나오는 정계은퇴설 일축…“열심해 노력해야 성공 빛나”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7 [14:50]

안철수 “실패가 완전한 마지막 아냐…용기갖는 일 중요”

일각에서 나오는 정계은퇴설 일축…“열심해 노력해야 성공 빛나”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27 [14:50]

일각에서 나오는 정계은퇴설 일축…“열심해 노력해야 성공 빛나”

당직자들에 감사인사…“낙선한 분들 만나 위로말씀 드릴 것”

 

안철수 전 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계은퇴설'을 일축했다. 안 전 대표는 "실패가 완전히 마지막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일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용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당직자들과 오찬을 가지면서 "어떤 과정에서 성공결과가 나와도 그게 끝이 아니지 않나. 그 일을 다시 좀 더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성공이 빛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안철수 전 대표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그는 "실패해도 원래 그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 일을 다시 계속 하려는 용기가 중요한 것 아니냐"며 반문했다.

 

이어 "성공이 끝이 아니다. 성공하면 보통 자만해서 안주하기 쉽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포기하기 쉬운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매년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 이런 상태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처음 이 일을 시작한 초심을 생각하며 열심히 나가는게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안 전 대표가 당안팎에서 나오는 정계은퇴설에 선을 긋고 향후 정치행보는 계속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안 전 대표는 당직자들을 향해 "당이 창당된후 매년 선거가 있었다. 아주 큰 선거가 국민의당 경우 처음 총선부터 시작했고 바른정당의 경우 대선부터 시작해 큰 선거를 3번 거쳤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낙선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많은 분들을 뵙겠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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