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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포스텍과 ‘5G 기술 고도화’ 나선다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 체결…첫 연구과제는 ‘5G 단말 안테나 성능개선’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1:45]

SKT, 포스텍과 ‘5G 기술 고도화’ 나선다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 체결…첫 연구과제는 ‘5G 단말 안테나 성능개선’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6/26 [11:45]

최근 국내 5G 주파수 경매에서 최대 대역폭을 차지한 SK텔레콤이 포항공과대학교와 손을 잡고 5G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5G 상용화를 향한 가속 페달에 힘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26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과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양측은 이번 협력의 첫 연구과제로 ‘5G 단말 성능 향상을 위한 안테나 개선 연구’를 선정했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이나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안테나 성능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 및 품질, 배터리 효율도 향상시킨다. 

 

SK텔레콤과 POSTECH은 5G에 활용될 28GHz 대역의 전파 손실률이 높다는 점을 이번 협력의 배경으로 꼽았다. 고주파 대역일수록 전파의 직진성이 강한데, 28GHz 대역은 초고주파 대역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5G 단말의 초고속·초고화질·대용량 미디어 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여나갈 예정이다. 

 

POSTECH 김형섭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향후 5G 단말 분야 원천 기술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박종관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POSTECH과 협력이 5G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체감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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