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념 집착말자더니…‘진보’ 용어 수정으로 논란

바른정당 출신 이지현 최고위원 “민주적 절차도 안거쳐”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7:37]

바른미래당, 이념 집착말자더니…‘진보’ 용어 수정으로 논란

바른정당 출신 이지현 최고위원 “민주적 절차도 안거쳐”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21 [17:37]

바른정당 출신 이지현 최고위원 “민주적 절차도 안거쳐”

 

바른미래당이 기존 창당 선언문에 명시된 '중도'라는 용어를 '진보'로 용어를 수정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른정당 출신인 이지현 비상대책위원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위원과 의원 전원이 회람하고 의견을 내기로 했는데 그런 절차적 민주주의 과정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 바른미래당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지난 1월 창당 선언문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의 결합'이라는 문구에서 '진보'로 바뀐 것은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의 진로를 논의하며 특정 이념에 매달리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이념 논쟁에 휘말리면서 여론의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1박2일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반성문'을 통해 "당의 가치와 지향점을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한 채 스스로 국민의 외면을 자초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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