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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교육감 당선을 취소해 주세요”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06:26]

“친일파 교육감 당선을 취소해 주세요”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8/06/21 [06:26]

“청소년도 교육감을 뽑게 해주십시오”

“청소년의 교육감 선거권을 요청합니다”

“청소년의 선거권을 보장해주세요”

“교육감 선거만이라도 참여 연령을 만17세로 낮춰주세요”

 

▲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강은희 당선자의 당선을 취소시켜달라는 학생들의 청원 © 청와대 청원게시판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고등학생들이 교육감 선거권을 요구하는 청원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21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대구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국정농단, 위안부합의, 교과서 국정화 등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후보가 당선이 됐다며 친일파의 당선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해당 청원은 현재 1만9000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비슷한 내용의 청원을 포함하면 2만 명이상이 해당 내용에 동참하고 있다.

 

자신을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은 “학생들의 생각을 막는 국정 교과서를 지지하고, 역사의식을 가지고 명예를 회복시켜드려야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 몇푼에 팔아버린 합의를 지지하고, 불의에 동조하는 비윤리적인 사람이 교육감이 된다면 저희는 뭘 보고 배우며, 장차 이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교육을 받는 것은 어른들이 아닌 학생입니다. 학생들은 직접 학교를 다니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해야할 대안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자격없는 강은희 후보의 당선취소와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교육감에 대한 선거권을 부여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 대구광역시 교육감 투표에서 40.73%의 득표율로 당선된 강은희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선거 운동 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을 받은 바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도시청년 18/06/22 [16:01] 수정 삭제  
  강은희당선인의 조부는 상주 3.1만세 운동을 주도하고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으며, 증조부는 서상돈선생과 함께 국채보상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강신규선생님이십니다. 조부와 증조부의 애국운동으로 집안이 거들나서 가난하게 살며 자수성가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온 분입니다. 어찌 위안부합의에 따른 여가부장관으로써 업무수행을 친일로 매도라는지 참 답답할뿐입니다. 정치적 관점에서 정권에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이리 매도하는 낙선한 진보세력의 치사스러움이 더 문제입니다. 어렵게 사시는 위안부할머니들에게는 금전적보상을 통한 사과도 사과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에 검정교과서로 하면서 이제는 과거 검정교과서에 기재된 625북침설을 삭제하기로 한 예를 보듯이 과거의 검정교과서의 내용에 문제가 있었기에 역사는 국정화하여 제대로 교육하자는 취지였던걸로 압니다. 오도하지들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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