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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국산 뮤지컬 저력 다시 입증할까

한국 뮤지컬 사상 초유 대작, 오는 8월까지 블루스퀘어

신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09:17]

'프랑켄슈타인' 국산 뮤지컬 저력 다시 입증할까

한국 뮤지컬 사상 초유 대작, 오는 8월까지 블루스퀘어

신광식 기자 | 입력 : 2018/06/20 [09:17]

 

 

한국 뮤지컬의 역작으로 불리는 '프랑켄슈타인'이 20일 막을 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16년 재연 시 누적 관객 24만명, 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의 요청으로 3주간 공연을 연장하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7년 1월 공연된 일본 공연에서도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작곡자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은 초연과 재연을 분석한 후 장점만을 차용해 다시 한 번 관객의 청각을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관현악 악기를 보강해 극 중 인물의 아픔과 이야기를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편곡해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

 

2018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사상 초유의 흥행을 이끈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함께 뉴 캐스트인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가 합류했다.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민경수 조명디자이너, 권도경 음향디자이너, 송승규 영상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으로 꼽히는 창작진의 손에서 탄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열연으로 펼쳐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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