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의 변신은 무죄…빨간 수박바, 핑크색 죠스바 출시

롯데제과,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다른 형태로 바꿔 신제품으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14:41]

빙과의 변신은 무죄…빨간 수박바, 핑크색 죠스바 출시

롯데제과,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다른 형태로 바꿔 신제품으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6/14 [14:41]

롯데제과,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다른 형태로 바꿔 신제품으로

빨간부분으로만 구성된 수박바와 핑크색 죠스바, 가나 아이스크림 선보여

 

빨간 부분만으로 구성된 수박바, 핑크색 죠스바 등 익숙한 듯 다른 모습의 아이스크림들이 출시됐다. 롯데제과는 여름을 앞두고 신제품 콘셉트를 ‘변신’으로 잡고 다양한 빙과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핑크 죠스바 △완전 시원한 수박바 △가나 비얀코 △가나초코 아이스 △가나초키초키 5종이 포함됐는데, 소비자에게 익숙한 빙과 장수제품을 새로운 포장 형태에 담거나 맛을 바꾼 신제품을 출시하는 롯데제과의 여름 이벤트에 따라 나온 제품들이다. 

 

▲ 롯데제과가 선보인 신제품 아이스크림 5종. 기존 제품을 변신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롯데제과) 

 

핑크 죠스바는 제품겉면이 어두운 남색이 아닌 분홍색으로, 기존 제품 콘셉트와 반대되는 귀여운 죠스 캐릭터를 포장지에 삽입해 신선함을 부여했다.

 

완전 시원한 수박바는 수박의 과육을 표현하는 빨간 부분으로만 구성돼있는데,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거꾸로 수박바’와 ‘회오리 수박바’ 등에 이은 새로운 변신 제품이다.

 

가나 비얀코와 가나초코아이스, 가나초키초키는 1975년 출시된 국내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Ghana)’를 빙과류에 도입한 제품들이다. 

 

롯데제과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변형 신제품 출시는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이스바로 익숙했던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를 컵이나 치어팩 형태로 바꿔 출시하면서 2017년 연간 매출액은 2016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특히 기존 수박바 제품의 위아래를 바꾼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 출시된 회오리 수박바, 부드러운 수박바, 색다른 수박바, 노란 수박바 등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제과는 “올 여름에도 빙과제품의 지속적인 변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사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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