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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군사회담 개최…‘실천적 조치’ 논의될 듯

판문점 북측 통일각서 만나…“한반도 평화시대 이끌 것”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09:38]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개최…‘실천적 조치’ 논의될 듯

판문점 북측 통일각서 만나…“한반도 평화시대 이끌 것”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14 [09:38]

판문점 북측 통일각서 만나…“한반도 평화시대 이끌 것”

군통신선 복원, 핫라인 개설 등 교류 수단 협력 논의  

 

남북이 14일 장성급군사회담을 개최하고 지난달 양 정상이 발표한 판문점 합의의 '실천적 조치'들을 집중 논의한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이날 오전 남북회담 본부를 떠나기 앞서 기자들을 만나 "남북군사적 긴장완화를 노력하고 한반도 평화시대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 수석대표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장성급 군사회담인 만큼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측 대표단은 출발하기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차분히 회담에 임해줄 것을 조언하면서 특히 개성공단 산림녹화에 대한 협력을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성급군사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전사자 유해 발굴 △서해 NLL평화수역화 △군통신선 완전 복원 △군수뇌부간 핫라인 개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등이 핵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측에서는 지난 판문점 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먼저 논의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또한 이번 회담의 목표인 군사적 긴장감 완화 방안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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