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글로벌과 손잡은 클리오, 中 판로 넓힌다

전략적 파트너 협약 체결…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 힘 더한다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8:01]

티몰글로벌과 손잡은 클리오, 中 판로 넓힌다

전략적 파트너 협약 체결…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 힘 더한다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6/12 [18:01]

국내 색조화장품 기업 클리오가 중국에서의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글로벌(Tmall Global)’과 손을 잡았다.

 

클리오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티몰 글로벌과 온라인사업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와 알빈 리우(Alvin Liu)티몰 수출입사업 총괄 대표, 정형권 알리바바 그룹 한국 총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국내 색조화장품 기업 클리오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티몰 글로벌과 온라인사업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클리오)

 

알리바바그룹은 1999년 마윈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전자상거래 기업이기도 하며, 주요 플랫폼으로는 티몰과 알리바바닷컴, 타오바오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티몰 글로벌에 진출한 클리오는 올해를 중국 온라인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티몰 글로벌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토대로 클리오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맞춤형 신제품 상품 운영을 비롯, 티몰 글로벌을 통한 마케팅 활동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중국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티몰은 화장품 여성 고객들에게 매우 영향력이 높은 플랫폼”이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티몰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와 클리오의 시장을 흔드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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