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북미정상회담 임박…성김·최선희 합의문 초안 조율

오후에 다시 만나 문안 협상…CVID·CVIG 논의했을 듯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7:06]

북미정상회담 임박…성김·최선희 합의문 초안 조율

오후에 다시 만나 문안 협상…CVID·CVIG 논의했을 듯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11 [17:06]

오후에 다시 만나 문안 협상…CVID·CVIG 논의했을 듯

하루 전부터 분주…北·美,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양국이 합의문 초안 조율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2시간여에 걸처 합의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성 김 대사와 최 부상은 11일 오후 2시40분께(현지시간)부터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합의문과 관련한 협의를 시작했다.

 

▲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1일 오후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트위터 캡처) 


양측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합의문에 어떤 내용으로 담을지 등 쟁점 문안에 대해 조율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국제사회의 정치적 흐름에 상관없이 북한의 체제와 안전을 보장하는 'CVIG'를 합의문에 담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협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호텔과 회담장을 나서는 과정에서 취재진들의 어떤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한편, 이날 협의는 북한측에서 최강일 외무상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 김성혜 노동당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이 배석했다. 미국측에서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참석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북미정상회담 관련기사목록
광고
본격 탭댄스 영화 ‘스윙키즈’…메가박스 MX관 개봉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