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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수사지원단장에 신호종…19년만에 특검 합류

1999년 ‘옷로비 사건’ 특검 파견 경력…행정사무 업무 총괄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5:34]

‘드루킹 특검’ 수사지원단장에 신호종…19년만에 특검 합류

1999년 ‘옷로비 사건’ 특검 파견 경력…행정사무 업무 총괄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11 [15:34]

1999년 ‘옷로비 사건’ 특검 파견 경력…행정사무 업무 총괄

특검보 후보에 송상엽·김봉석 등 3인…靑에 명단 전달 예정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수사지원단장에 신호종 전 대구고검 사무국장을 내정하고 특검보 후보에 3명을 선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전 국장은 행정고시 35회 검찰사무직 출신으로 지난 2013까지 20여년동안 검찰 조직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특히 지난 1999년 '옷로비 사건' 특검팀에 파견됐던 신 전 국장은 19년만에 다시 특검 수사에 합류하게 됐다. 수사지원단장은 특검팀의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검보 후보로는 송상엽·김봉석 변호사 등 3인이 올랐다. 송 변호사는 한국인 최초 유엔 구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국제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경력이 있다. 

 

또한 전자공학·법학을 전공했고 정보보호·지식재산권·국제소송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법무법인 김앤장 소속이다.

 

김 변호사의 경우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특검 후보에 올랐던 인물로 허 특검이 특검보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허 특검은 이르면 11일 특검보 후보 명단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법무부에는 파견검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 특검은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파견검사 문제와 관련해 오늘 법무부와 협의를 시작했다. 수사팀장 역할을 할 수 있는 파견검사부터 먼저 파견받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드루킹 특검팀'은 △특검 1명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파견공무원 35명 △특별수사관 35명 등 총 8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허 특검은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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