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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빅데이터 담은 ‘통합수자원 관리기술’ 개발

28종 6300만건 정보 담겨…제주 강수량 분포 및 용천수 현황 등 포함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8 [12:59]

제주삼다수, 빅데이터 담은 ‘통합수자원 관리기술’ 개발

28종 6300만건 정보 담겨…제주 강수량 분포 및 용천수 현황 등 포함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6/08 [12:59]

28종 6300만건 정보 담겨…제주 강수량 분포 및 용천수 현황 등 포함

“해당 연구성과, 향후 국가 수자원 정보시스템과 연계할 방침” 

 

유네스코(UNESCO)와 전세계 물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통합수자원 관리기술을 개발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을 통해 제주도 수문지질 정보를 집대성한 ‘제주도 수문지질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기술대전 발표회'에서 제주권 수문지질통합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연구성과가 발표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삼다수)

 

이번 연구는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제주도내 기업인 CS가 함께 참여했으며,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제주권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의 연구 성과로 발표됐다. 

 

이번에 개발된 ‘제주도 수문지질통합정보시스템’은 제주 지하수를 개발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종이로만 관리해오던 방대한 자료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으로, 도내 지하수 이용자와 개발업체, 조사·연구기관 등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관정·강수량·수온·전기전도도·수질 등 28종 6300만 건의 정보가 담겨있으며, 제주지역의 강수량 분포 현황과 농업용수 이용 현황, 용천수 현황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됐다.

 

특히, 제주도 암석명을 표준화해 제주도 땅속 구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더 나아가 제주도 지하수 부존 및 산출특성을 연구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연구 성과를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 관리 및 계획 수립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국가 수자원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모든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토교통부가 지역의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국 6개 권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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