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복궁·창경궁 여름 야간 특별관람 개최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 경복궁 4500명·창경궁 3500명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5 [12:01]

문화재청, 경복궁·창경궁 여름 야간 특별관람 개최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 경복궁 4500명·창경궁 3500명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6/05 [12:01]

문화재청이 깊어지는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아늑한 고궁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경복궁과 창경궁의 여름 야간 특별관람을 6월에서 7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복궁과 창경궁의 여름 야간 특별관람 기간은 6월17일부터 30일까지, 7월22일부터 8월4일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창경궁 명정전 야간 전경. (사진제공=문화재청)   

 

▲ 창경궁 양화당 야간 전경. (사진제공=문화재청) 

 

경복궁·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을 이용할 수 있다. 덕수궁은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고궁 여름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경복궁 4500명, 창경궁 3500명으로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경복궁 50매, 창경궁 50매)은 현장구매와 전화예매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외국인(경복궁 500매, 창경궁 300매)은 현장구매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복 착용자의 경우 경복궁은 하루 700명, 창경궁은 하루 300명에 한해 사전 인터넷 예매한 경우에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매를 한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 관람객은 관람 당일 올바른 한복을 착용한 후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6월과 7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유료 관람권 및 한복 착용자 무료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하며 6월 야간 특별관람은 6월8일 오후2시에, 7월 야간 특별관람은 7월 13일 오후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 경복궁 경회루 야간 전경. (사진제공=문화재청)   

 

관람료는 경복궁이 3000원, 창경궁이 1000원으로 일반관람료와 같으며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된다.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여름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경복궁 수정전과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가락을 담은 국악 실내악 공연이 오후 8시에 각각 진행된다. 다만, 경복궁과 창경궁 휴궁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은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이번 여름 야간 특별관람 전체 일정과 행사 내용은 경복궁 누리집과 창경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인터뷰
썸네일 이미지
[인터뷰] “양승태 한국 사법 흑역사에서 태어난 괴물”
인터뷰
[인터뷰] “양승태 한국 사법 흑역사에서 태어난 괴물”
앞서 지난달 12일 반헌법 행위자 열전 편찬위원회(이하 열전 편찬위)는 반헌법 행위자 115명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민주화 이후 처벌하지 못했던 이들을 역사적 법정에 세우는 일이 시작된 것이다....
사회일반
썸네일 이미지
다같은 ‘재활용 마크’가 아니다…폐기물도 천차만별
사회일반
다같은 ‘재활용 마크’가 아니다…폐기물도 천차만별
최근 환경부가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내놓으면서 용기재활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환경을 지키는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분리수거’다. 하지...
사회일반
썸네일 이미지
보수언론 '왜곡'으로 시작된 ‘탈원전’戰
사회일반
보수언론 '왜곡'으로 시작된 ‘탈원전’戰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 말 보수언론은 일제히 정부가 원전 5기를 더 가동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탈원전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사용량이 증가하자 50%대까지 떨어...
저널21
썸네일 이미지
변칙이지만 괜찮아(?)…명성교회 면죄부 준 예장통합 재판국
저널21
변칙이지만 괜찮아(?)…명성교회 면죄부 준 예장통합 재판국
 지난해 11월 ‘편법 세습’ 논란에도 세습을 강행한 명성교회가 교단의 인정까지 받게 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재판국은 지난 7일 명성교회 목회세습 등 결의 무효 소송 관련 재...
자동차
썸네일 이미지
현대차, 좌석마다 다른 음악 듣는 '독립음장' 제어 공개
자동차
현대차, 좌석마다 다른 음악 듣는 '독립음장' 제어 공개
각 좌석 별로 서로 다른 음악 듣기 가능프라이버시 침해 걱정 없이 차 안에서 개인 통화 및 보안 필요한 대화 가능운전자에겐 필요하지만 탑승자에게 불필요한 소리도 차단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
문화
썸네일 이미지
고국에 돌아온 김구 '광명정대(光明正大)' 휘호
문화
고국에 돌아온 김구 '광명정대(光明正大)' 휘호
독립운동가 후손인 재미동포가 기증해 문화재청이 국립고궁박물관에 인도 백범 김구(1876~1949)가 1949년에 안중근 의사 순국 39주년을 기념하여 쓴 글씨 '광명정대(光明正大)'가 고국에 돌아왔다. 김구의 이 글씨는 1949년 3...
저널21
썸네일 이미지
‘의료용 대마’ 합법화…낡은 마약법에 우는 환자들
저널21
‘의료용 대마’ 합법화…낡은 마약법에 우는 환자들
“카나비노이드는 대마에서 추출했을 뿐이지 부작용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오죽하면 평창 동계올림픽 도핑 테스트에서도 이 성분이 빠졌겠어요” 치료목적의 대마 의약품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법이다. 대마...
이주의 코스메틱
썸네일 이미지
[Weekly’s New, 8월 1주차] 이주의 코스메틱 신제품은?
이주의 코스메틱
[Weekly’s New, 8월 1주차] 이주의 코스메틱 신제품은?
한율, 에스쁘아, 리리코스, 클리오, LG생활건강, 에뛰드하우스, 조성아22, 닥터자르트, 썽봉, 프리메라, 셀트윗은 8월 첫째주인 1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 동안 신제품을 출시했다. 금주에는 입술에 밀착되는 컬러 립...
저널21
썸네일 이미지
공짜는 없다… 삼성 이재용 혐의 어쩌나
저널21
공짜는 없다… 삼성 이재용 혐의 어쩌나
그럼에도 시민사회의 개혁 요구를 들어 ‘촛불청구서’라는 표현이 등장했듯 이제는 130조원 ‘삼성청구서’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을 둘러싼 ‘적폐청산’과 ‘경제 대표주자’라는 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궁 야간특별관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MJ포토] 행진하는 일제강점기 피해자 유족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