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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형광증백제 사용한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프랑스서 수입된 손발톱화장품 ‘네일글로우’서 사용금지 원료 확인돼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17:43]

식약처, 형광증백제 사용한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프랑스서 수입된 손발톱화장품 ‘네일글로우’서 사용금지 원료 확인돼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6/04 [17:43]

프랑스서 수입된 손발톱화장품 ‘네일글로우’서 사용금지 원료 확인돼

 

국내에서 판매되던 네일글로우 일부 제품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형광증백제367’가 사용돼 당국이 제품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엘브이엠에이치코스메틱이 수입‧판매한 손발톱용 화장품 네일글로우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형광증백제 367(Fluorescent Brightener 367)’을 사용한 것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 식약처에서 회수조치에 나선 손발톱용 화장품 네일글로우 제품. 해당 제품에는 형광증백제 367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은 프랑스로부터 수입된 것으로, 겉면에는 ‘Dior NAIL GLOW’라고 쓰여져 있다.   

 

형광증백제 성분은 미국‧유럽 등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돼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선제적 안전조치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다. 형광증백제는 자외선 대역의 빛을 흡수해 푸른빛의 형광을 내 육안으로 하얗게 보이는 효과를 내는 물질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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