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3대 회장에 '김태오 회장 선임'

DGB금융그룹, 이사회 통해 김태오 회장 선임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10:50]

DGB금융그룹 3대 회장에 '김태오 회장 선임'

DGB금융그룹, 이사회 통해 김태오 회장 선임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8/06/01 [10:50]

DGB금융그룹 이사회 통해 김태오 회장 선임

김태오 회장 “전 계열사 함께 성장하는 토대 만들 것”

 

DGB금융그룹이 제3대 회장으로 김태오 회장을 선임했다. 이를 통해 DGB금융은 조직 내부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달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DGB금융 회장으로 김태오 회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DGB대구은행 칠성동 제2본점에서 5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진행하고 “50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실히 성장해온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100년 비전의 꿈을 꾸자”는 의지를 밝혔다. 

 

▲ 그룹기를 흔들고 있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DGB금융은 지난달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DGB금융 회장으로 김태오 회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그룹 경영비전을 DGB Get Best( DGB Be One, Growth engine, Trusted partners, The Best / 하나의 DGB, 新성장동력 창출, 신뢰받는 파트너, 일류 금융그룹 )으로 천명한 김 회장은 ‘소통, 성과, 인재’의 3가지 큰 틀의 경영방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그는 “최근 위기 상황 속에서 시장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도전과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금융기관을 떠나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고 발전하기 위해 함께 짊어지고 극복해야 할 고통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한 가족이며 한 몸”이라고 강조하며 전 계열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책임 우선주의로 고통을 함께 나누고 비전 수립 전 과정에서 소통을 통해 권위주의를 타파하는 한편, 공정한 인사와 성과 보상, 폐쇄적 조직문화 탈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지속가능협의회를 설치해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와 경영문화를 갖춘 금융그룹을 만들 것임을 다짐했다. 

 

우선 김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적극 추진하면서 전문 CEO 경영으로 자율성을 최대한 독립한다는 것이 경영의 큰 틀이다.

 

김 회장은 “역량 개발, 부당한 관행에 대한 거부 표현, 많은 실패를 통한 도전”등을 직원들에게 부탁하며 40년 금융인의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100년 그룹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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