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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 체결, 공동개발 나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6:34]

이연제약,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 체결, 공동개발 나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5/28 [16:34]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 체결, 공동개발 나서

생체 내 유전자전달·발현특허기술 프로젝트 접목

기술 활용시 발현량 높여 치료효과 향상 가능…재개발도 가능해져

 

이연제약은 28일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가용 특허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천연물의약품 등 신약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정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2017년 12월 출원된 플라스미드 DNA 기반 혈우병 유전자치료제 특허를 바탕으로 중국 유전자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베이징노스랜드바이오텍과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12월 이연제약과 재조합바이러스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생산세포주 공동개발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대해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기술 확보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 설명했다. 

 

지금까지 임상단계에서 실패한 다수의 플라스미드 DNA 기반 유전자치료제 후보군들은 유전자의 전달 및 발현효율이 실제적인 치료효과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를 갖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강 특허기술은 기존 유전자치료제의 생체 내 유전자 발현량을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높여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고, 기존 치료제가 갖던 치료범위 및 투여경로 등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기술을) 현재 이연제약이 연구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접목할 경우, 치료효과가 향상된 차세대 플라스미드 D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발현량이 낮아 개발에 실패한 유전자치료제의 재개발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제약 관계자는 “이연제약은 바이오 의약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연구·생산 분야에서 많은 플랫폼 기술들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최근 투자협력을 마친 뉴라클사이언스와 독일의 천연물의약품 전문기업 핀젤버그 등 국내·외 다수의 바이오벤처 및 기술선도기업과의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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