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119% 증가한 ‘1284억’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605억원 달성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8:03]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119% 증가한 ‘1284억’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605억원 달성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5/24 [18:03]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605억원 달성

“허쥬마 성장성 토대로 매출대폭 증대될 것”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84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 당기순이익은 605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첫 유럽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램시마’와 ‘트룩시마’ 등 3개 제품의 매출 믹스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매출액은 램시마의 유럽시장 및 파머징시장에 대한 판매 확대, 트룩시마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안착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584억) 대비 1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와 해외 직접 판매 활동 강화에 따른 해외법인 비용이 증가하였으나, 매출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영업손실에서 전환돼 8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제품믹스의 변화 및 미국시장의 매출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대부분이 발생하는 유럽의 경우, 주요 의약품 입찰이 2분기 이후에 몰려 있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두배가 넘는 1284억원을 기록해 시장안착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측은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허쥬마’의 유럽 매출이 실적에 처음 반영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성장성을 토대로 매출이 1분기를 기점으로 대폭 증대될 것이라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고 최근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들이 발표된 미국에서 올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화이자(Pfizer) 제품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며 “허쥬마가 이달 초 영국과 독일에서 처방이 시작됐고 2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들에 런칭을 앞두고 있어 2018년 실적은 기존의 성과를 뛰어 넘으며 그 어느해보다 순항할 것”이라 확신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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