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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심포지엄서 ‘바이오시밀러 역할’ 연구 발표

“바이오의약품 조기 처방시 향상된 의료 효과 기대돼”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18:07]

셀트리온헬스케어, 심포지엄서 ‘바이오시밀러 역할’ 연구 발표

“바이오의약품 조기 처방시 향상된 의료 효과 기대돼”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5/23 [18:07]

“바이오의약품 조기 처방시 향상된 의료 효과 기대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적극도입해 환자들 접근성 높이겠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5월20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 (ISPOR) 23차 연계 국제회의에서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바이오시밀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질병 초기 바이오 의약품을 처방함으로써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데, 특히 바이오시밀러가 이를 실현시키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사진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일반적으로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 더 나은 치료 효과가 기대되지만, 고가의 의약품 가격과 치료비용으로 인해 다수의 국가에서 화학합성의약품을 통한 1차 치료 후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를 적극 도입해 비용절감으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조기치료를 통한 향상된 의료효과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략운영본부 김호웅 본부장과 의사·보험사(Payer)·약물경제학자 등 4명의 발표자가 연자로 나섰다. 

 

노르웨이 아케르스후스 대학병원의 요르겐 얀센(Jørgen Jahnsen)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의 경우 바이오 의약품을 통한 치료 방법이 의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으며, 치료 과정에서 조기에 도입할 경우 환자가 보다 나은 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요르겐 교수는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은 최적 시기에 바이오 의약품으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합리적 비용으로 이를 실현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헝가리 코르비너스 대학 보건경제학과 굴락시(Gulácsi) 교수는 “유럽 건강보험 재정분석에 따르면 인플릭시맵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도입을 통해 유럽에서 헬스케어 비용이 크게 절감된 것을 확인됐다”며 “절감된 예산을 바탕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평균 약 10~15%의 환자들이 추가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호웅 본부장은 고가의 치료비용과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이해부족 등 생물학적 제제가 조기 처방되지 못했던 장애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며 “바이오시밀러가 도입되면서 바이오 의약품 치료비용이 크게 절감됐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의료계 전반에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제한하는 고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환자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상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셀트리온 그룹은 이들에게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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