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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발전소’ ICT로 돌린다…지멘스와 ‘맞손’

ICT 기반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 MOU…“발전소 특화 스마트 서비스 발굴 등 협력”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6:49]

KT ‘발전소’ ICT로 돌린다…지멘스와 ‘맞손’

ICT 기반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 MOU…“발전소 특화 스마트 서비스 발굴 등 협력”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5/16 [16:49]

KT가 자사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발전소에 특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자 지멘스와 손을 잡았다. 

 

KT는 16일 지멘스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과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KT가 16일 지멘스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과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KT)

 

글로벌 전기전자 전문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은 발전 및 송·변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력 에너지 어플리케이션 등 전력화·자동화·디지털화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는 산업용 발전소, 석유·가스 생산용 압축기 관련 솔루션 및 플랫폼 분야에 주력,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한다.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 특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을 세부 협력사항으로 뒀다. 

 

KT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성이 확보된 기업전용 LTE 구축을 비롯,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ICT 역량을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에 접목해 양사의 사업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은 “스마트 발전산업은 국내 첨단 스마트시티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멘스는 전 세계 발전설비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용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협력사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은 “글로벌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KT가 보유한 무선 인프라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오프라인 중심의 발전소 작업환경을 모바일 기반의 지능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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