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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 모양 입욕제, 유럽서 판매금지 처분 받아

밤 코스메틱의 입욕제품 ‘마이 페어 레이드 브룰레’ 판매금지돼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15:40]

컵케이크 모양 입욕제, 유럽서 판매금지 처분 받아

밤 코스메틱의 입욕제품 ‘마이 페어 레이드 브룰레’ 판매금지돼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5/15 [15:40]

밤 코스메틱의 입욕제품 ‘마이 페어 레이드 브룰레’ 판매금지돼

식품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 아이들이 먹고 질식할 우려 있어

 

도넛과 컵케이크의 모양을 한 입욕제품 ‘마이 페어 레이디 브룰레’가 유럽에서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도 제품 구입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5일 식약처에 따르면 유럽집행위원회(EC)는 영국 화장품 제조업체 ‘밤 코스메틱(Bomb Cosmetics)’에서 제조한 입욕제품 ‘마이 페어 레이디 브룰레(My Fair Lady Brulee)’를 어린이 등이 식품으로 착각해 먹었을 경우 질식할 우려가 있어 판매 금지했다. 

 

▲ 식품형태를 하고 있는 입욕제 '마이 페어 레이디 브룰레' 제품들. 식약처는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경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실제로 제품들의 모습은 컵케이크나 도넛 형태로 만들어져있어 아이들이 음식인줄 알고 먹을 우려가 크다.

 

현재 해당 제품은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식약처는 향후 식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입욕제 등의 화장품에 대해 판매 금지 등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부작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관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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