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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판문점에서 열릴까…靑 “분단 녹일 평화 이정표”

트럼프도 관심표해…“‘상징적’이란 단어 사용”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01 [10:51]

북미회담, 판문점에서 열릴까…靑 “분단 녹일 평화 이정표”

트럼프도 관심표해…“‘상징적’이란 단어 사용”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5/01 [10:51]

트럼프도 관심표해…“‘상징적’이란 단어 사용”

제3국 개최보다 판문점 개최에 무게…文 대통령, 김정은 설득

 

이번달 열릴 북미정상회담이 11년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에서 개최될지 주목되고 있다. 청와대는 "분단을 녹일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1일 기자들을 만나 "분단을 녹여내고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서 판문점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판문점이 가장 상징적인 장소 아니냐"고 밝혔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개최국으로는 스위스, 싱가포르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그러나 정확한 시점과 장소도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할 때 이미 판문점이 제안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이 '두 정상간 회담 개최지로 어디가 좋겠느냐'고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명칭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트위터에는 'representative(대표적인)', 'important(중요한)', 'lasting site(지속가능한 장소)'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한미정상통화 당시에는 'symbolic(상징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남북미정상회담의 6~7월 개최설에 대해서는 "성급한 이야기"라고 일축했고,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통화 계획에 대해서는 "조만간 통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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