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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강소기업] OEM에서 벗어나 독자브랜드 선보이는 링크일렉트로닉스

[인터뷰] 자체 브랜드 CLAVIS 로 스마트폰 연동 원터치 개폐 도어록 시장 도전하는 링크일렉트로닉스 김영수 대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3/28 [16:10]

[GO!강소기업] OEM에서 벗어나 독자브랜드 선보이는 링크일렉트로닉스

[인터뷰] 자체 브랜드 CLAVIS 로 스마트폰 연동 원터치 개폐 도어록 시장 도전하는 링크일렉트로닉스 김영수 대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8/03/28 [16:10]

(주)링크일렉트로닉스, 자체 브랜드 'CLAVIS'로 스마트폰 연동 원터치 개폐 도어록 시장 도전

잔류지문 방지기술은 기본, 그마저도 필요 없는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원터치 문열림 

 

“2001년부터 도어록 관련제품을 OEM방식으로 개발 생산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자체브랜드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 스마트폰 연동 원터치 개폐 도어록을 시장에 내 놓는 (주)링크일렉트로닉스 김영수 대표의 야심찬 포부다.

 

▲ 링크일렉트로닉스 김영수 대표가 자체브랜드 'CLAVIS'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 박명섭 기자


김대표는 디지털 도어록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비밀번호를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비밀번호의 노출 우려, 그리고 카드 또는 태그 사용시의 불편함을 들었다. 

 

김 대표는 “터치 방식의 디지털 도어록의 경우 사용후 잔류 지문으로 비밀번호 노출의 위험성이  있으며, 디지털 도어록의 주요기능인 카드 또는 태그 사용의 경우에도 지갑 또는 호주머니에서 꺼내어 도어록에 터치시켜야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링크일렉트로닉스의 독자브랜드 ‘CLAVIS(클라비스)’는 그러한 불편함 까지도 해소한 것이 특징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스마트폰을 호주머니 또는 핸드백에 소지한 상태에서 도어록을 터치 또는 근접시키는 것 만으로 원터치 자동개폐가 가능한 것이다. 

 

김 대표는 “이 기술을 구현하는데 가장 걸림돌은 집주인이 스마트폰을 갖고 집 안쪽의 도어록 근처에 있을 때 외부에서 터치하는 사람이 있으면 열릴수 있다는 점” 이라며,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CLAVIS’는 그 문제를 해결했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폰 연동 원터치 개폐 주키형 디지털도어록 'CLAVIS'  © 박명섭 기자

이 회사는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사업화(TBI)자금 지원제도를 활용해 서강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이후 디지털 도어록의 리모콘 개폐, 홈오토메이션에서 FM방식의 무선으로 디지털 도어록 개폐 등 혁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디지털도어록 이외에도 보일러 온도 무선제어기, 원격 검침시스템, 무선모듈 등을 개발, 생산해왔다

기업부설연구소와 생산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그동안 주문자상표 부착방식(OEM)으로 생산에 주력해왔던 이 회사는 2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IoT(사물인터넷)기술을 적용한 독보적 신기술이 채용된 신제품을 계속적으로 개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계획이다. 

 

이회사의 첫 독자브랜드 주키형 제품은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국내 대리점 대표를 비롯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반응이 매우 좋다. 김 대표는 가격이 무너져 피해를 보는 대리점이 없도록 동일 브랜드, 동일기능으로는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고 대리점을 통한 판매만 하고 있으며 판매확대를 위해 현재 전국에 신규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소지만 하고 있어도 원터치 문열림이 되는 신제품에 대해 시장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글로벌 퓨처스클럽’회원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현재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얀마·싱가폴·태국·일본·브라질 등에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올해 해외수출 물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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