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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中 진출위해 박차

“인터림스와의 파트너십 통해 임상‧품목허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0:04]

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中 진출위해 박차

“인터림스와의 파트너십 통해 임상‧품목허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3/22 [10:04]

中파트너사 인터림스와 독점공급계약 체결 완료하고 클레이셔 수출 판로확보 

“인터림스와의 파트너십 통해 임상‧품목허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 

클레이셔 시장 정착 후 나노복합점안제 진출도 모색 계획

 

휴온스가 자체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가 중국 현지 임상시험 준비를 마치고 수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1월경 휴온스는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클레이셔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3상 돌입 준비를 마쳤다. 최근에는 중국 파트너사 ‘인터림스’와 독점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는데, 향후 5년간 중국 현지에 클레이셔를 수출 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인터림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셔의 중국 내 임상시험 전개 및 품목 허가, 유통까지 일괄 진행해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인터림스는 중국시장 특수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진행 및 허가취득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클레이셔의 임상과 품목허가를 원활하게 진행할 것으로 휴온스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남미 3개 지역과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 이미 진출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미국‧일본‧호주‧러시아‧싱가포르‧유럽 등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중국특허도 곧 취득을 앞두고 있어 중국 현지임상 및 시장진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클레이셔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나노 점안제로, 2016년 기준으로 전세계 1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 신약이다. 기존 점안액과 비교했을 때,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액이 무색투명하며 사용 전에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휴온스는 향후 클레이셔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점안제 시장을 선점한 후, 현재 개발 중인 나노복합점안제 등의 진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점안제 시장은 1조4천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안과 질환 및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인한 환경적 안과질환 환자수가 급증하는 반면, 치료제의 폭이 넓지 않은 만큼 진출에 성공할 경우 높은 시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중국 점안제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시장성을 염두에 두고 오래 전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며 “인터림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셔의 시장 선점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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